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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정치, 교육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후보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3. 22.

 
목 차

 

한민수 후보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민수 후보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생**: 1969년, 전라북도 익산
- **나이**: 현재 54~55세
- **학력**: 남성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 **현직**: 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을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원외대변인
- **경력**:
  - 국민일보 정치부장
  - 국민일보 산업부장
  - 국민일보 외교안보국제부장
  - 국민일보 문화체육부장
  - 국민일보 논설위원
  - 국회 대변인
  - 국회사무처 의장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 열린캠프 공보수석
  -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공보부단장¹
 
한민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표적인 '친명(이재명)계' 인사로 분류됩니다. 그는 과거 이재명 후보 캠프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 부단장을 맡았으며, 정치적 입장은 이재명 대표의 정책과 방향성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¹. 또한, 그는 언론인 출신으로 국민일보에서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회 대변인실을 거쳐 민주당에 합류해 중앙위원회 운영위원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²³⁴.

한민수 후보의 정치적 입장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관련 뉴스 기사나 공식 발표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정책, 비전, 그리고 선거 공약 등을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내용

한민수 후보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북을 선거구에 친명(親이재명)계 원외 인사 한민수(55) 대변인을 전략(우선)공천하고 최종 후보로 인선했다.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22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당대표 결정 사항”이라며 “위임 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는 서울 강북을 선거구 공천과 관련해 ‘조수진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 않겠다는 조 후보의 뜻을 존중한다.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해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로 화답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조 전 후보의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과 ‘부실 검증·공천’ 등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 강북을 후보가 두 번이나 교체된 상황을 두고 “공천이 두 번이나 있었고 후보자 사퇴까지 있어 진통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며 “진통을 성장통으로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한 당 차원의 사과 여부를 묻는 질문엔 “조 후보 본인이 사과와 거취 결정으로 표명한 것”이라며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로 화답하겠다는 게 당의 공식 입장이다. (추가로) 확인 후 사과할 게 있으면 다시 답을 하겠다”고 거리를 뒀다.

전북 전주 출신이자 언론인 출신인 한민수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는 국민일보에서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지낸 후 국회 대변인실을 거쳐, 민주당에 합류해 중앙위원회 운영위원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한 후보는 앞서 정봉주 전 서울 강북을 후보가 ‘DMZ 목함지뢰 목발 경품’ 막말 및 거짓 사과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후, 전략선거구 지정과 함께 재경선 당시 예비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양자 경선(조수진 변호사 대 박용진 의원)에 오르지 못하고 공천 배제(컷오프)됐다.

이후 조 변호사도 경선에서 후보 확정 후 다수의 성폭력 가해자 변호 논란 등 과거 이력으로 홍역을 치르며 3일 만인 이날 자진 사퇴하면서, 결국 서울 강북을 공천장은 한 후보에게 돌아갔다.

강 대변인은 한 후보가 해당 지역구에 연고가 없고 앞서 치러진 재경선에 오르지도 못했는데, 박 의원을 제치고 최종 후보로 낙점된 배경에 대해 “(이 대표가) 나름대로 여러 가지 판단과 자료에 의거해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누굴 일부러 배제하려고 한 게 아니라 한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당 대변인으로서 인지도와 경력 등 여러 강점을 고려해 선거 승리에 (한 후보가) 적합하다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조 변호사의 과거 변호 이력 논란이 계속 불거지자, 전날 늦은 오후 후보 공천 취소를 포함한 재논의에 들어갔다. 조 후보는 이날 이른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입장문을 게시했다.

이후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제3의 인물’을 원칙으로 단수 전략공천 방침을 정했고, 이 대표가 관련 권한을 위임 받아 한 대변인을 서울 강북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한편 이번 4·10 총선 출마를 위해 한 후보는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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