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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e

당나라 시인 두보와 대표시 장진주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6. 19.

두보 개요


두보 (중국어 정체자: 杜甫, 병음: Dù Fǔ)는 당나라 때의 시인입니다. 그는 712년에 태어나 770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보는 시성으로 불리며, 그의 작품은 두시 또는 시사로 불립니다. 그는 당시 정의가 없는 경제 구조로 고통받는 민중들의 고단한 삶을 시로 묘사한 민중 시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보의 시는 현실을 심각하게 묘사하며, 그의 생애는 전쟁과 궁핍한 상황 속에서도 국가와 백성을 위해 피울음으로 쓴 뛰어난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²⁴. 그의 시는 humanism의 정신을 담아 있으며, 민중의 고통과 부패한 사회를 고발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두보는 중국 시가 역사에서 불후의 명작으로 기억되며, 그의 시는 우리에게 그 시대의 감정과 역사를 전달하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장진주 전문 및 해석

將進酒(子)


一青蓮居士 李 白(电A外9|明)
君不見黃河之水天上來 奔流到海不復廻 又不見高堂明鏡悲白髮 朝如青絲暮如雪 人生得意須盡懽 莫使金樽空對月 天生我材必有用千金散盡澄復來 烹羔宰牛且爲樂 會須一飲三百杯 岑夫子丹丘生將進酒君莫停 與君歌一曲 請君爲我側耳聽鍾鼎玉帛不足貴 但願長醉不願醒 古來賢達皆寂寞 惟有飲者留其名 陳王昔日宴平樂 斗酒十千恣歡謔 主人何爲言少錢 且須沽酒對君酌 五花馬千金裘 呼兒將出換美酒 與爾同銷萬古愁

(음)
군불견황하지수천상래 분류도해불부회 우불견고당명경비백발 조여청사모여설 인생의수진환 막사금준공대월 천생아재필유용천금산진환부래 팽고재우차우락 회수일음삼백배 부자단구생장진주군막정 여군가일곡 청군위아측이청 종정옥백부족귀 단원장취불원성 고래현달개적막 유유음자유기명 진왕석일연평락 두주십천자환학 주인하위언소전 차수고주대군작 오화마천금구 호아장출환미주 여이동소만고수


(해석)
그대 보았으리 황하의 물은 하늘에서 와 달리듯 바다로 흐르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을 또 보았으리 맑은 거울에 나타나는 백발의 슬픔 아침엔 푸른 실같더니 저녁에는 눈같이 되는 것을
사람이 뜻은 인었을 에는 모름지기 한락을 다하고
공연히 황금 술 단지를 달빛에 버려 두지 말게나 하늘이 나를 내 적에는 반드시 그 제주 쓸데 있었을 것이니 많은 돈을 흩으면 다시 돌아올 날 있으리 염소를 삶고 소를 잡아 주연을 즐겨 보세 술은 한 번에 삽 백 잔은 마셔야지
잠부자 단구생아
지금 권하는 술잔 멈추지 마시게 그대 위해 내 한 곡 부르리 모쪼록 그대는 귀 기울여다오 인심을 베풀고 부자가 되는 것은 귀할 것이 못되니 다만 오래 취하여 깨지 말기를 예부터 어질고 총명한 사람 모두 적막하였고 다만 술 마시는 자 이름을 남겼느니 진왕 조식은 옛날 평락전에서 주연을 베풀고 비싼 술로 환락과 해학을 마음껏 누렸었지 어찌 이 집 주인 된 내가 돈이 적다 말하리 모름지기 술을 사서 그대에게 권하리 훌륭한 말과 천금 모피 옷이 아까울 것 있겠는가 아이 불러 끌어내어 술하고 바꾸어서 그대와 만고의 근심을 녹이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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