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가수 마일리 사이어스 프로필

마일리 레이 사이러스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1992년 11월 23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디즈니 채널의 "한나 몬타나"에서 마일리 스튜어트(한나 몬타나)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습니다¹. 마일리는 사운드트랙 음악도 녹음했는데, "한나 몬타나" (2006)와 "Hannah Montana 2/Meet Miley Cyrus" (2007)가 월트 디즈니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¹. 그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가족으로는 유명한 컨트리 가수 빌리 레이 사이러스(Billy Ray Cyrus) 아빠와 오빠, 동생이 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에 몇 가지 주목할 만한 활동을 했습니다:
- 그녀는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그녀의 곡 'Flowers' 덕분에 받은 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특별하다고 말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¹.
- 마일리 사이러스는 2024 그래미 어워즈에서 가장 많은 부문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최고의 음악상을 휩쓸었습니다.
- 또한, 그녀는 최근 틱톡을 통해 2010년 개봉한 영화 '라스트 송' 촬영장에서 만난 전 남편 리암 헴스워스와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³.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매우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LGBT센터의 46번째 뱅가드 시상식**에서 연설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마일리는 성 정체성이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경험한 감정과 이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밝힌 바 있으며, 다양한 성별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탐색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이 설립한 **해피히피 재단**과 로스앤젤레스의 LGBT센터와 함께 일하면서,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과 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¹. 그녀의 이러한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성 정체성에 대한 대화를 더욱 열린 마음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