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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작전명 발키리> 개요 및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및 반응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2. 2.

 

목 차

작전명 발키리 개봉 당시 포스터

 

영화 <작전명 발키리> 개요 및 등장인물

작전명 발키리는 2008년 공개된 미국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독일군 병사들이 실행한 아돌프 히틀러 암살 작전, '7월 20일 음모' 사건을 영상화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 주연은 톰 크루즈, 케네스 브래너, 빌 나이, 톰 윌킨슨, 테런스 스탬프, 에디 이저드 등이 맡았습니다. 이 스토리는 사실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독일 내에 있던 반 히틀러 세력의 쿠데타로 유명한데, 만약 이 작전이 성공했다면 이후의 역사는 상당히 달라졌을 것이란 점에서 자못 흥미진진한 소재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톰 크루즈): 튀니지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입은 독일군 대령입니다. 히틀러의 폭정에 반대하고, 독일의 미래를 위해 암살 작전을 주도하게 됩니다. 

헤닝 폰 트레슈코프(케네스 브래너): 독일군 소장이자 슈타우펜베르크의 친구입니다. 암살 작전의 핵심 인물로, 히틀러를 폭탄으로 살해하려고 시도합니다. 

프리드리히 올브리히트(빌 나이): 독일군 보병대장이자 반나치 운동의 지도자입니다. 암살 작전의 계획과 집행을 지원하고, 계엄령을 선포하려고 합니다. 

루트비히 베크(톰 윌킨슨): 독일군 장군이자 반나치 운동의 중심 인물입니다. 암살 작전의 성공을 위해 새 정부의 수반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루트비히 폰 슈타우펜베르크(테런스 스탬프): 독일군 장군이자 슈타우펜베르크의 삼촌입니다. 암살 작전에 참여하고, 새 정부의 국방부장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에르빈 폰 바이트츠(에디 이저드): 독일군 대령이자 슈타우펜베르크의 부하입니다. 암살 작전에 참여하고, 베를린의 군사 통제를 담당합니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 줄거리

영화는 1943년 4월, 튀니지 전투에서 독일군 대령인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톰 크루즈)가 미국과 영국의 연합군과 전쟁을 벌이던 중, 미그기의 기관총을 활용한 기습공격을 당하게 되고 왼쪽 눈과 오른쪽 손, 두 다리를 잃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다행히 목숨만은 구한 슈타우펜베르크는 병원에서 회복하면서, 히틀러의 폭정에 반대하는 독일 저항운동에 가담하게 됩니다. 슈타우펜베르크는 헤닝 폰 트레슈코프(케네스 브래너), 프리드리품 올브리히트(빌 나이), 루트비히 베크(톰 윌킨슨) 등과 함께 히틀러를 암살하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들은 발키리 작전이라는 코드명을 사용합니다. 발키리 작전은 국가 비상사태에 예비군을 동원하여, 나치 정권을 전복시키고, 히틀러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슈타우펜베르크는 독일로 돌아와서, 예비군의 총사령부에 부임하고, 히틀러의 본부인 늑대의 소굴로 파견됩니다. 슈타우펜베르크는 히틀러에게 폭탄이 들어있는 가방을 전달하고, 폭발을 기다립니다. 폭발이 일어나고, 슈타우펜베르크는 히틀러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베를린으로 돌아갑니다. 슈타우펜베르크는 베를린에서 계엄령을 선포하고,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는 루트비히 폰 슈타우펜베르크(테런스 스탬프), 에르빈 폰 바이트츠(에디 이저드) 등과 함께 예비군을 통제하고, 나치 반란을 진압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히틀러는 폭발에서 가까스로 살아남고 주인공을 비롯한 반 히틀러 세력의 암살 작전을 저지하려고 합니다. 특히 거의 죽을 뻔 했으며 자신의 야망을 달성하지 못하고 비명횡사할 뻔한 히틀러는 반란 세력을 색출하라고 강하게 지시합니다. 이에 히틀러는 가장 중요한 심벌인 자신의 생존을 알리고 반역자들을 체포하고 처형하려고 합니다. 슈타우펜베르크와 그의 동료들은 히틀러의 생존을 알게 되고, 새로운 정부의 수립을 포기합니다. 슈타우펜베르크와 그의 동료들은 히틀러의 부하들에게 체포되고, 총살당하거나 자살하게 됩니다. 영화는 슈타우펜베르크가 총살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평가 및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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