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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정치, 교육

제1회 한일가왕전 우승 결과 mvp(김다현, 우타다코로 리에, 아즈마)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5. 8.

 

목 차

 

 

 

 

한일가왕전 개요

한일가왕전

 


"한일가왕전"은 2024년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방영된 MBN의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일본의 트롯 가수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현역가왕'에서 선발된 TOP7과 일본의 'TROT GIRLS JAPAN'에서 선발된 TOP7이 참가하여, 각국의 가창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언어와 노래가 다르지만, 한국과 일본의 현역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치며, 동시에 양국 가수들 간의 친목과 우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한일 관계의 중요한 연도들을 기념하며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방송 내용에는 각 회별로 다양한 대결과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의 선곡과 점수, 그리고 대결의 결과 등이 상세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방송에서는 한일 참가자들의 첫 대면식과 자체 탐색전이 방송되었으며, 이후 회차에서는 1:1 라이벌전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일가왕전 우승

한일가왕전



"한일가왕전"의 최종 우승자는 한국팀이며, 개인 MVP로는 김다현 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트롯 가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한국팀이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김다현 씨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력으로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회의 마지막 방송은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 속에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김다현 씨는 '한일가왕전'에서 일본의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의 노래인 '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津軽海峡冬景色)'을 일본어로 불렀습니다. 이 곡을 통해 김다현 씨는 정확한 일본어 발음과 깊은 감성으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으며, 연예인 판정단 점수 90점을 획득하여 상대 후쿠다 미라이에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김다현 씨는 '어부의 노래'도 열창하며,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성숙한 음색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담

'한일가왕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무대는 여러 개가 있지만, 특히 주목받은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우타고코로 리에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대는 감성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박혜신의 '기다리는 여심'은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 린이 부른 '북녘의 숙소에서'는 그녀의 깊은 감성과 탁월한 무대 해석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 아즈마 아키의 '오쿠히타 모정' 무대는 일본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 나츠코가 부른 '만화경'은 그녀의 맑은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외에도 '한일가왕전'은 다양한 가수들의 뛰어난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각 회차마다 새로운 무대가 선보여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각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MBN의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문서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시청률

 

'한일가왕전'은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종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2%와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MBN의 역대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한일가왕전'이 양국에서 얼마나 큰 관심을 받았는지를 보여줍니다.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의 가수들이 펼치는 뜨거운 경쟁과 감동적인 무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타다코로 리에 프로필

우타다코로 리에

 

우타고코로 리에(歌心りえ) 씨는 1973년 6월 30일생으로, 올해 50세가 되셨습니다. 일본 도치기현 출신의 가수로, 음악계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활동해 오셨습니다¹. 

그녀는 1995년 "200배의 꿈"이라는 싱글로 데뷔하여, 이 곡이 포카리스웨트의 광고 음악으로 선택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 활동을 펼치며,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제곡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일본어로 커버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 퍼스트레이디를 앞에 두고 공연을 펼치며 명성을 빛냈으며, 현재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가정생활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 Top7로 선정되어 자체 탐색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 씨의 음악 여정은 그녀가 얼마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인지를 보여주며,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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