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와 산업

2023 한국 일본 기업 영업이익 비교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6. 20.

2023회계연도 한국 일본 대기업들의 영업이익 정리(단, 금융은 순이익 표기)

※ 한국은행이 큰 폭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덕분에 한국의 금융업계의 실적은 매우 좋았습니다.

※ 일본기업들의 실적은 나쁘지 않은데 일본경제는 왜 저 모양이냐고 물으신다면 일본은 전체 GDP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80%대이고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7%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일본경제의 중심은 내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기업들은 기업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임직원들의 임금인상에 분배하지 않고 유보금으로 쌓아두거나 해외기업 M&A로 기업의 몸집을 불리는 데에만 몰두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부자 기업 가난한 노동자 구조가 고착화되어 버렸고, 결국 수출대기업들의 활약이 국가 경제성장을 크게 좌지우지하지 못합니다.

※ 반면 한국은 전체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6%나 되기 때문에 몇몇의 수출대기업들의 활약에 의해 국가 경제성장이 크게 좌지우지 되는 구조입니다. 한국의 GDP 규모는 일본 GDP규모의 대략 3분의 1정도인데, 그 3분의 1에서 46%의 비중을 담당하면서 세계시장에서 일본기업들과 맞붙는 상황이니, 한국에서 수출대기업들의 위상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다만, 그 정도 클래스가 되는 기업의 숫자가 너무 적은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결론은 한국은 삼성공화국(넓게 보면 삼현엘에 공화국) 맞습니다. 삼성 정말 대단한 것 맞습니다. 삼성 망하면 나라 망하는 것 맞습니다. 반박 안 받습니다.


※ 오류 있거나 빠진 기업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반영하겠습니다.


J 도요타자동차 53조5300억
J NTT 19조2300억
J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 14조9000억
J 혼다자동차 13조8200억
J 소니그룹 12조
J 인펙스 11조2100억




K 현대차 15조1200억
K 기아차 11조6000억




J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그룹 9조6200억
J 도쿄해상홀딩스 8조6600억
J 히타치 8조3500억
J 일본제철 7조7800억
J 이토추상사 7조4400억
J 간사이전력 7조2900억
J KDDI 7조1200억
J 신에쓰화학공업 7조100억




K 삼성전자 6조5600억




J 미즈호 파이낸셜그룹 6조7800억
J 다이와증권 6조3200억
J 고마츠제작소 6조1200억
J JR도카이 6조700억
J 닛산자동차 5조6800억
J 일본우정 5조6500억
J 미쓰비시상사 5조6300억
J 미쓰이물산 5조5600억
J 오릭스 5조4600억
J 노린추킨은행 5조2000억
J 스바루 5조1300억
J 세븐앤아이 홀딩스 5조3400억
J 키엔스 4조9500억
J 솜포홀딩스 4조7400억
J 브리지스톤 4조7200억
J 일본생명보험 4조7100억
J 일본담배산업 4조7000억
J 스즈키 4조6500억
J 도쿄일렉트론 4조5600억
J 도요타통상 4조4800억
J 다이와하우스공업 4조4400억
J 소프트뱅크 코퍼레이션 4조2900억
J MS&AD보험그룹 4조2100억
J 패스트리테일링 4조1600억
J 스미토모상사 4조1500억
J 다이이치생명 4조600억
J 리쿠르트홀딩스 4조200억




K KB금융그룹 4조6300억
K 신한금융그룹 4조3700억




J 에네오스 홀딩스 3조9400억
J 쥬가이 제약 3조8800억
J 덴소 3조8000억
J 캐논 3조7900억
J 다이킨공업 3조7700억
J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3조6300억
J 파나소닉 홀딩스 3조6000억
J 유초은행 3조5600억
J JR동일본 3조4500억
J 주부전력 3조4300억
J 미쓰이부동산 3조4000억
J 도호쿠전력 3조3900억
J 쿠보타 3조3000억
J 미쓰비시전기 3조2800억
J NTT데이터그룹 3조900억
J 오츠카 홀딩스 3조500억




K LG전자 3조5500억
K 포스코 홀딩스 3조5300억
K 하나금융지주 3조4500억




J 이스즈자동차 2조9300억
J 이데미쓰코산 2조8500억
J 미쓰비시중공업 2조8000억
J JFE홀딩스 2조8700억
J 도쿄전력 2조7800억
J 미쓰비시부동산 2조7800억
J 후지필름홀딩스 2조7600억
J 간포생명보험 2조7600억
J 마루베니 2조7600억
J 세키스이하우스 2조7100억
J 노무라 홀딩스 2조6200억
J 미쓰비시화학 2조5500억
J 규슈전력 2조5500억
J 스미토모부동산 2조5400억
J 야마하 발동기 2조5400억
J 아사히그룹홀딩스 2조5100억
J 이온 2조5100억
J 마쯔다자동차 2조4400억
J 스미토모전기 2조2600억
J 도쿄가스 2조2000억
J 무라타제작소 2조1500억
J 다이이찌산쿄 2조1200억
J 전일본공수 2조800억
J 주고쿠전력 2조600억
J LY코퍼레이션 2조400억
J 기린홀딩스 2조200억
J 도요타 자동직기 2조




K 삼성물산 2조8700억
K IBK기업은행 2조6700억
K LG화학 2조5300억
K KDB산업은행 2조5200억
K 우리금융그룹 2조5100억
K 삼성생명 2조4000억
K 한화 2조4100억
K 현대모비스 2조2900억
K 농협금융지주 2조2300억
K LG에너지솔루션 2조1600억
K 메리츠금융지주 2조1300억




J 호야 1조9800억
J SMC 1조9600억
J 미쓰비시자동차 1조9000억
J NEC 1조8800억
J JR서일본 1조8000억
J 시오노기제약 1조7800억
J SBI홀딩스 1조7600억
J 일본유선 1조7400억
J TDK 1조7200억
J 일본페인트홀딩스 1조6800억
J 오리엔탈랜드 1조6500억
J 스미토모 임업 1조6300억
J 타이요닛폰산소 1조6300억
J 히타치건설기계 1조6200억
J 니덱 1조6200억
J ONE 1조6100억
J 후지쯔 1조6000억
J 오노약품공업 1조6000억
J 고베제강 1조5800억
J 리소나홀딩스 1조5800억
J 미쓰비시자동차 1조5700억
J 다케다약품공업 1조5400억
J 산토리식품인터네셔널 1조5300억
J T&D 홀딩스 1조5000억
J 코스모에너지 홀딩스 1조4900억
J 아지노모토 1조4600억
J 화낙 1조4500억
J 아이신 1조4300억
J 테루모 1조4300억
J 유니참 1조4200억
J 오픈하우스그룹 1조4200억
J 일본항공 1조4000억
J 닛토덴코 1조4000억
J 세콤 1조4000억
J 카지마건설 1조3500억
J 휴릭 1조3500억
J 니토리홀딩스 1조2700억
J 팬퍼시픽인터네셔널 홀딩스 1조2100억
J 미쓰이상선 1조2000억
J 덴츠 1조2000억
J 도큐부동산홀딩스 1조2000억
J 노무라종합연구소 1조1900억
J 미쓰비시UFJ리스파이낸스 1조1700억
J 호쿠리쿠전력 1조1500억
J 요코하마고무 1조1300억
J 디스코 1조1300억
J 노무라부동산홀딩스 1조1200억
J 미쓰비시종합연구소 1조700억
J 니테라 1조600억
J 한큐한신홀딩스 1조500억
J 후지전기 1조500억
J 센츄리도쿄리싱 1조400억
J 다이토건탁 1조400억
J 제이파워 1조100억
J 홋카이도전력 1조100억




K SK이노베이션 1조9000억
K 삼성화재 1조8200억
K SK텔레콤 1조7500억
K GS칼텍스 1조6800억
K KT 1조6500억
K 삼성SDI 1조6300억
K 대한항공 1조5800억
K 한국가스공사 1조5500억
K 현대글로비스 1조5500억
K DB손해보험 1조5300억
K 네이버 1조4900억
K 두산에너빌리티 1조4600억
K 에쓰오일 1조4200억
K 두산밥캣 1조3900억
K 한국타이어 1조3000억
K 넥슨 1조2500억
K KT&G 1조1600억
K 포스코인터네셔널 1조1600억
K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1100억
K LG유플러스 1조




J 미네비아미쓰미 9700억
J 교와기린 9600억
J 세키스이화학공업 9400억
J 스크린홀딩스 9400억
J 도큐 9400억
J 레이저텍 9300억
J 교세라 9300억
J 히카리츠신 9300억
J 에바라제작소 9200억
J 로손 9100억
J 사가와 홀딩스 8900억
J SG홀딩스 8900억
J 도요고무공업 8800억
J 반다이남코홀딩스 8700억
J 긴테츠 8700억
J 일본거래소그룹 8600억
J 아콤 8600억
J 하세코 8500억
J AGC 8500억
J 어드반테스트 8500억
J 메이지홀딩스 8400억
J 쿠라레 8300억
J 시스맥스 8000억
J 크레딧사이슨 8000억
J 가와사키기선 8000억
J 코나미 8000억
J 미쓰이스미토모신탁 7900억
J 오라클재팬 7900억
J 오바야시 7900억
J 요코가와전기 7800억
J 시코쿠전력 7800억
J 도요타 보소쿠 7800억
J 토소 7700억
J 스미토모 고무 7700억
J 스미토모 중공업 7600억
J 마츠키요코코카라 7500억
J 가오 7400억
J 도부철도 7400억
J 미쓰이화학 7400억
J 돗판인쇄 7400억
J 오지홀딩스 7200억
J 산쿄 7200억
J 시마츠 7200억
J 후지쿠라 6900억
J 시마노 6900억
J 에어워터 6800억
J TIS 6700억
J 콘코디아 파이낸셜그룹 6700억
J 토요 다고세이 6700억
J 야스카와전기 6600억
J 마키다 6600억
J 아식스 6600억
J 깃코만 6600억
J 일본가이시 6500억
J 산와홀딩스 6500억
J 도요수산 6500억
J 올림푸스 6400억
J 야쿠르트혼샤 6300억
J M3 6300억
J 오츠카 코퍼레이션 6300억
J 치바은행 6200억
J 리코 6200억
J 스미토모 금속광산 6200억
J 제이텍트 6200억
J 스미토모금속 6200억
J 후쿠오카파이낸셜그룹 6100억
J 이다그룹홀딩스 6000억
J 조조 6000억
J 닛신푸드홀딩스 6000억
J 미쓰비시 가스화학 5900억
J 다이셀 5900억
J 토호 5900억
J 세이코엡손 5700억
J 시즈오카파이낸셜그룹 5700억
J 수미쇼정보시스템 5700억
J 도레이 5700억
J 인프로니어홀딩스 5600억
J 태평양시멘트 5600억
J 멕니카홀딩스 5600억
J 세가사미홀딩스 5600억
J 도쿄다테모노 5600억
J 고이토제작소 5600억
J 다카시마야 5600억
J 캡콤 5600억
J 시마무라 5500억
J ABC마트 5500억
J 섬코 5500억
J 다이후쿠 5400억
J 이세탄미츠코시 5400억
J 에자이 5300억
J 젠쇼홀딩스 5300억
J 퍼솔홀딩스 5200억
J 이비덴 5200억
J 캐논 마케팅제팬 5100억
J 글로리 5100억
J DMG모리세이키 5100억
J 간사이페인트 5100억
J 야마자키제빵 5100억
J 대일본인쇄 5100억
J 브라더공업 5000억
J 후요종합리스 5000억
J 오다큐전철 5000억
J 이와타니산업 5000억




K 삼성엔지니어링 9900억
K LS 8900억
K 현대제철 8800억
K 한국석유공사 8400억
K LG이노텍 8300억
K CJ제일제당 8200억
K 삼성SDS 8000억
K 현대건설 7800억
K 현대해상 7800억
K 크래프톤 7700억
K 삼성증권 7400억
K 코웨이 7300억
K NH투자증권 7200억
K 우아한형제들 7000억
K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000억
K 고려아연 6600억
K 한국투자증권 6600억
K 대우건설 6600억
K 한화생명 6600억
K 셀트리온 6500억
K 신세계 6400억
K 삼성전기 6400억
K 두나무 6400억
K BNK금융지주 6200억
K HD현대오일뱅크 6100억
K 쿠팡 6100억
K 한화솔루션 6000억
K 세아제강 5900억
K HMM 5800억
K JB금융지주 5800억
K F&F 5500억
K OCI홀딩스 5300억
K 인천국제공항공사 5300억
K 미래에셋증권 5100억
K 카카오 5000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