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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사 알타마리 생애, 축구 커리어 및 플레이스타일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2. 9.

무사 알타마리

 

목 차

무사 알타마리 생애

무사 알타마리는 1997년 6월 10일에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국경의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중동의 페트라로 유명한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태어난 축구 선수입니다. 그는 왼발을 주발로 사용하지만 공격수로는 주로 왼쪽 날개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공격에 장점을 가진 선수이며, 현재 프랑스 리그 1의 몽펠리에 HSC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는 카타르 아시안컵 예선 때부터 이미 요르단의 에이스로서 11번 선수와 함께 위협적인 투톱을 이뤄 아시아 팀들을 격파해왔습니다. 현재는 요르단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서,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만난 4강전에서 그는 환상적인 드리블링으로 손흥민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줘 한국 팬들에게 충격을 줬고, 항상 약체로만 평가되던 요르단을 중동의 강호 이미지로 바꾸는데 성공합니다. 참고로 그는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요르단의 2:0 승리에 기여합니다.

무사 알타마리 축구 커리어

무사 알타마리는 상당히 가난하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빈민 집안에서 태어나 지속적으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청소년기에 요르단의 샤밥 알 오르돈과 알 자지라에서 프로 데뷔를 하고, 2018년에는 유럽의 소국 키프로스의 아포엘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다행히 아포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참가하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아약스, 세비야 등 유럽 강호들과 맞붙으며 많은 경험치를 쌓았고,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0년에는 프랑스의 몽펠리에로 이적했으며, 리그 1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사 알타마리는 요르단 국가대표팀에서도 빛났습니다. 그는 2018년에 A매치 데뷔를 하고, 2023년 아시안컵에서는 4골을 넣으며 요르단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한국과의 준결승에서는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플레이스타일

무사 알타마리는 주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투톱의 뒤쪽에서 활약하지만, 왼쪽 윙어나 센터 포워드로도 뛸 수 있는 유연한 선수입니다. 그는 중동 셈족 계열 답게 빠른 스피드, 테크니컬한 드리블, 감각적인 슈팅, 높은 결정력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는 공격진의 다른 선수들과 잘 조화를 이루며 패스와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위치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주며, 특히 왼발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나 골문 앞에서의 정교한 마무리가 뛰어납니다. 그는 또한 페널티킥이나 프리킥을 잘 차는 선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살라는 공격적인 플레이어이지만,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기여합니다. 

특히 알타마리는 왼발이 강하고 드리블과 슈팅이 뛰어난 공격수입니다. 그는 주로 좌우 날개에서 활동하며, 측면을 흔들고, 크로스를 올리고, 골을 넣습니다. 그는 또한 팀워크와 의지력이 강하며 체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알타마리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는 유럽파이자로 요르단 내에서도 위상이 높은 선수입니다. 그는 유럽의 강호들과 맞붙었을 때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2023년 아시안컵에서는 4골을 넣으며 요르단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한국과의 준결승에서는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2:0으로 만드는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여담으로 알타마리는 태권도 훈련을 통해 체력과 근력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는 몸싸움과 승부근성에도 뛰어납니다. 그는 리버풀과 이집트의 월드클래스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본받고 있습니다. 그는 요르단 축구의 아이콘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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