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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서울의 봄> 개요 및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및 반응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2. 4.

 

목 차

서울의 봄 개봉 당시 포스터

 

영화 <서울의 봄> 개요 및 등장인물

영화 <서울의 봄>은 2023년 12월 24일에 개봉한 작품으로, 김성수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황정민, 정우성, 김혜수, 김태리, 유아인, 조진웅 등 한국의 쟁쟁한 대배우와 스타, 연예인이 총출동해서 만든 한국의 현대사 관련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제목부터가 암시하듯 한국의 민주화 항쟁의 결말인 1980년 사태를 주요 중심 주제로 삼아 진행되는 영화입니다. 다시 말해 영화의 제목은 1979년 10월 26일부터 1980년 5월 17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을 일컫는 말이며, 영어 제목은 Seoul Spring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영철(황정민): 전두환의 보안사령관으로, 군내 사조직 하나회의 수장입니다. 그는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을 일으키고, 군 지휘권을 장악하고,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세웁니다. 그는 민주화 운동을 진압하고 반대세력을 철저히 탄압합니다. 

박준식(정우성): 전두환의 보좌관으로 김영철의 부하입니다. 그는 김영철의 명령을 따르지만, 그의 행동에 점점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는 민주화 운동가들과 접촉하고 김영철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이은주(김혜수): 전두환의 비서로, 김영철의 연인입니다. 그녀는 김영철을 사랑하지만, 그의 폭력성과 거짓에 실망합니다. 그녀는 박준식과 친분을 쌓고, 김영철에게 배신당합니다. 

김민희(김태리): 민주화 운동가로 서울대학교 학생회장입니다. 그녀는 군사 정권에 반대하고, 민주화를 위해 투쟁합니다. 그녀는 박준식과 만나고 그를 믿게 됩니다. 

이상철(유아인): 민주화 운동가로, 김민희의 동료입니다. 그는 김영철의 비밀을 발견하고, 그를 폭로하려고 합니다. 그는 김영철의 추격을 받고, 위험에 처합니다. 

최영훈(조진웅): 기자로, 김영철의 친구입니다. 그는 김영철의 비리를 취재하고, 그를 비판합니다. 그는 김영철의 압력을 받고, 어려움에 빠집니다. 

 

영화 <서울의 봄> 줄거리

우리의 용감한 주인공이자 실존인물로서 항쟁에서 상당한 활약을 한 예비 직장인이자 한 건전한 사회의 시민인 주인공은, 관객들의 정의감을 자극하는 박준식으로 전두환의 보좌관이면서 김영철의 부하입니다. 박준식은 그의 직책과 보직 그대로 김영철의 명령을 따르지만 겨레와 공동체의 행복과 이득이 아닌 사적 이득을 추구하는 상사인 그의 행동에 점점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박준식은 민주화 운동가들과 접촉하고, 김영철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박준식은 김영철이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을 일으키고, 군 지휘권을 장악하고,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세운 것을 알게 됩니다. 박준식은 김영철이 민주화 운동을 진압하고, 반대세력을 철저히 탄압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박준식은 김영철에게 배신당하고, 죽음의 위기에 처합니다. 

박준식은 민주화 운동가인 김민희와 만나고, 그녀를 믿게 됩니다. 김민희는 군사 정권에 반대하고, 민주화를 위해 투쟁합니다. 김민희는 박준식과 함께 김영철의 비밀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김민희는 김영철의 추격을 받고 위험에 처합니다. 

김영철은 전두환의 보안사령관으로, 군내 사조직 하나회의 수장입니다. 그는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을 일으키고, 군 지휘권을 장악하고,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세웁니다. 그는 민주화 운동을 진압하고, 반대세력을 철저히 탄압합니다. 그는 박준식과 김민희를 죽이려고 합니다. 

김영철은 전두환의 비서이자 자신의 연인인 이은주를 사랑하지만, 그의 폭력성과 거짓에 실망합니다. 이은주는 박준식과 친분을 쌓고, 김영철에게 배신당합니다. 이은주는 김영철의 비밀을 밝히고, 그를 배신했다는 증거를 박준식에게 전달합니다. 

박준식과 김민희는 김영철의 비밀을 공개하고, 군사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함께 민주화를 요구합니다. 김영철은 박준식과 김민희를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합니다. 김영철은 이은주에게 총을 겨누지만, 그녀는 김영철을 죽이고, 자신도 죽습니다. 박준식과 김민희는 살아남고, 군사 정권은 붕괴됩니다. 영화는 박준식과 김민희의 승리와 김영철과 전두환의 패배로 끝납니다. 감동적인 결말이 몰려옵니다. 

 

평가 및 반응

영화 <서울의 봄>은 역사 드라마 장르의 명작으로 감독 김성수의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감동적이고 현실적인, 그리고 처절한 연기력, 마지막으로 현실적이고 충격적인 전개와 결말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군사 반란부터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까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동명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배경으로 하여 군사 정권에 맞서는 민주화 운동가들과 그들을 탄압하는 군사 정권의 갈등을 상당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기록적으로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특히 최근 10년간 나온 적 없는 기록인 한국에서의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당연하게도 이 영화는 작품성 측면에서도 평론가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산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는 관객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네이버 영화에서는 9.38점의 평점을 받았고, 넷플릭스에서는 4.8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한국 역사의 아픈 상처와 민주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박준식과 김민희의 운명과 김영철과 이은주의 비애로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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