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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7번방의 선물> 개요 및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및 반응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1. 31.

목 차

 

7번방의 선물 개봉 당시 포스터

 

영화 <7번방의 선물> 개요 및 등장인물

이번에는 《7번방의 선물》이라는 영화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개봉한 한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이환경 감독이 연출하고 류승룡과 박신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억울하게 감옥에 수감된 지적장애인 아빠 용구와 그의 딸 예승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2013년 한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이며 12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구 (류승룡): 6살 지능을 가진 딸바보 지적장애인 아빠. 감옥에서 흉악범들이 득실대는 7번 방에 배정되고, 처음에는 동료들에게 학대를 당하지만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성격에 동료들의 마음이 녹아들기 시작한다. 딸을 보고 싶어하고, 동료들의 도움으로 딸을 감옥에 몰래 들여온다. 하지만 억울한 누명을 벗기지 못하고, 결국 사형을 당한다.

 

이예승 (갈소원, 박신혜): 용구의 딸. 아빠를 잃고 보육원에 들어가게 되지만, 아빠를 잊지 않고, 그를 기다리고, 그에게 편지를 쓴다. 성인이 되어 사법연수생이 되고, 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아빠의 누명을 벗기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소양호 (오달수): 7번 방의 방장. 용구를 처음에는 괴롭히지만, 나중에는 용구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용구를 도와주기 위해 열기구를 만들고, 탄원서를 작성하고, 용구에게 말해야 할 말들을 알려준다. 

 

최춘호 (박원상): 7번 방의 부방장. 용구를 처음에는 괴롭히지만, 나중에는 용구의 친구가 된다. 용구를 도와주기 위해 열기구를 만들고, 탄원서를 작성하고, 용구에게 말해야 할 말들을 알려준다. 

장민환 (정진영): 교도소장. 용구의 사건을 진실로 파헤치려고 노력한다.


경찰청장 (조덕현): 용구를 억울하게 감옥에 넣은 인물. 자신의 딸이 용구에게 살해당했다고 믿고 용구에게 협박과 폭행을 가한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영화는 6살 지능을 가진 딸바보 용구가 딸 예승을 위해 노력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용구는 딸을 위해 공원에서 산타클로스로 변장하고, 선물을 주고, 노래를 부르고, 놀이기구를 태워줍니다. 그러나 그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는 경찰들은 용구를 체포하고, 감옥에 수감합니다. 용구는 감옥에서 흉악범들이 득실대는 7번 방에 배정되고, 처음에는 동료들에게 학대를 당합니다. 하지만 용구의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성격에 동료들의 마음이 녹아들기 시작합니다. 용구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딸 예승을 소개하고, 그들은 용구의 딸을 자신들의 딸처럼 챙겨줍니다. 용구는 딸을 보고 싶어 하고, 동료들은 용구에게 딸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 계획은 바로 용구를 감옥에서 잠시 탈출시켜 딸과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동료들은 감옥의 규칙과 감시를 뚫고, 용구를 감옥 밖으로 내보냅니다. 용구는 감옥 밖에서 딸과 재회하고 그녀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 행복한 시간은 오래가지 못하고, 용구는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용구는 딸과 작별하고, 동료들과 함께 감옥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그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던 경찰들은 용구를 다시 체포하고, 동료들을 징계합니다. 용구는 감옥에서 폭행을 당하고, 동료들은 감옥을 옮겨지게 됩니다. 용구는 딸을 다시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절망에 빠집니다. 하지만 그의 동료들은 용구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용구를 감옥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그들은 감옥의 규칙과 감시를 다시 뚫고, 용구를 감옥 밖으로 내보냅니다. 용구는 감옥 밖에서 딸과 재회하고, 그녀의 졸업식에 참석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 행복한 시간은 또다시 끝나고, 용구는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용구는 딸과 작별하고, 동료들과 함께 감옥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그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던 경찰들은 용구를 다시 체포하고, 동료들을 징계합니다. 용구는 감옥에서 폭행을 당하고, 동료들은 감옥을 옮겨지게 됩니다. 용구는 딸을 다시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절망에 빠집니다. 하지만 그의 딸 예승은 용구를 잊지 않고, 그를 기다리고, 그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용구는 딸의 편지를 받고, 다시 희망을 찾고, 그를 사랑하는 동료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평가 및 반응

이 영화는 한국 영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고, 제50회 대종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편집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4. 이 영화는 또한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프레미어를 했고, 2014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판타스틱 영화 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또한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정환입니다. 이정환은 1971년에 출생했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정환은 2000년에 첫 장편영화 《아이들은 잘못 없다》를 연출했고, 2003년에는 《오! 해피데이》를 연출했습니다. 이정환은 2007년에 《밀양》을 연출하면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제6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고,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정환은 2010년에 《포화 속으로》를 연출했고, 2013년에 《7번방의 선물》을 연출했습니다. 이정환은 2017년에 《택시운전사》를 연출했고, 2020년에 《반도》를 연출했습니다. 이정환은 현재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성공적인 감독 중 하나입니다. 이정환은 그의 영화에서 가족의 사랑과 우정, 사회의 불평등과 갈등, 역사의 상처와 화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관객들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내는 장인적인 연출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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