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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정치, 교육

대한의사협회(의협) 42대 회장 임현택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6. 11.

 

출생  : 1970년 4월 18일 (54세) 충청남도 부여군
학력 : 충남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재임기간 :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2024년 5월 1일 ~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2016년 3월 1일 ~ 현직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회장 2023년 11월 1일 ~ 현직

 

경력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현택

1. 개요
대한민국의 의사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다. 의사 내부에서도 강경파로 분류된다.

 

2. 생애
2016년 3월 1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회장에 당선되었다.

2024년 3월 28일, 대한의사협회의 회장에 당선되었다. 취임은 5월 1일로 밝혀졌다.

2024년 4월 12일,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으로 면허 정지를 받은 의사에 항고가 기각되자, 이를 담당한 판사에게 정권 푸들이라며 마지막으로 서울행정법원 행정 5부 김순열 판사에게 "지금이라도 법복을 벗고 본인 적성에 맞는 정치를 하기 바란다"고 맹비난 했다.

 

3. 사건 사고[편집]

 

- 심평포럼 난입 및 문재인 케어 반대 퍼포먼스

 

-  분당서울대병원 민생토론회 퇴거 사건
2024년 2월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의료개혁 민생토론회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 내에 미초청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토론회장에 관련 의견을 전하러 왔다면서 대통령경호처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경호처 직원들에 의해 입을 틀어막히고 퇴거당한 사건이다.

 

-  외국인 의사 인종차별 논란
정부는 5월 8일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서 국가 의사고시를 치르지 않고 국외 의사면허만 있어도 진료를 볼 수 있게 의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임회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말리아 20년 만의 의대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임현택



그가 올린 '소말리아 20년 만의 의대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2019년 10월 19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지만, 기사 속 사진은 2008년 12월 AP 통신이 발행한 것과 같은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선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힘들게 사는 나라에서 어렵게 의사가 된 친구들일 텐데 부적절하다"는 등 반응이 나왔다. 한 의사 커뮤니티에서도 "소말리아 의사들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의사 동료들", "그 나라 의대 교육의 질을 따져야지 인종을 차별하거나 나라 자체를 비하해서는 안 된다"는 등 비판이 나왔다. #

 

3.4. 판사 모욕 논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판사를 두고 “이 여자 제정신인가”라며 공개 저격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의 발언에 창원지법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창원지법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어제 모 협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형사 판결한 법관의 사진을 올리고 인신공격성 글을 게시했다. 이는 재판장의 인격에 대한 심각한 모욕일 뿐만 아니라 사법부의 독립과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훼손할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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