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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로 2024] 프랑스 국가대표 랑달 콜로 무아니 프로필 커리어 플레이스타일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6. 17.

랑달 콜로 무아니(Randal Kolo Muani) 선수는 프랑스 출신의 축구 선수로, 현재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의 프로필에 대한 정보입니다:


- 본명: Randal Kolo Muani
- 출생일: 1998년 12월 5일
- 출생지: 프랑스 봉디
- 키: 187cm
- 포지션: 스트라이커
-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 등번호**: 23번
- 청소년 구단 기록:
    - 2005-2010: 빌팽트 FC
    - 2010-2011: 트랑블레 FC
    - 2011-2015: US 토르시
    - 2015-2018: 낭트
- 구단 기록:
    - 2016-2020: 낭트 B
    - 2018-2022: 낭트
    - 2019-2020: → 불로뉴 (임대)
    - 2022-202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2023-: 파리 생제르맹
- 국가대표팀 기록:
    - 2020-2021: 프랑스 U-21
    - 2021: 프랑스 올림픽
    - 2022-: 프랑스


콜로 무아니 선수는 2022년 FIFA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여러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커리어

3월 현재 계속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이적설이 뜨고 있다.

4월에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100M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23년 5월, 카림 벤제마의 백업 겸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는 레알 마드리드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95M.


현재 바이에른이 9번 공격수의 부재로 인해 리그에서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에른은 콜로 무아니를 매우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측이 콜로 무아니를 UEFA 유로 2024가 개최되는 2023-24 시즌 이전까지는 판매하는 것을 원치 않는 사실상 NFS와도 같은 상황이라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길 원하는 팀들은 프랑크푸르트를 설득할 수 있는 막대한 이적료를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6월 3일,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무아니가 이번 여름 프랑크푸르트를 떠나길 원하고 스스로 레알에게 역제의를 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리 생제르맹 FC와도 링크가 뜨는 중이다.

6월 12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콜로 무아니가 이번 여름 맨유의 스트라이커 후보 6인[5]에 들어왔다고 하며 콜로 무아니는 에릭 텐하흐에게 무조건적인 선발을 원한다고 한다.

7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FC가 현재 콜로 무아니 영입전에서 가장 우위를 점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언론 쪽에서는 파리가 두샨 블라호비치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가는 중이고 콜로 무아니 영입전에서 사실상 철수했다는 말이 나오는 등 이에 대해서는 상반되게 갈리는 중이다. 하지만 공신력이 높은 로익 탄지가 콜로 무아니는 PSG의 타겟이 아니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후자가 더 가까운 듯 하다.

7월 19일,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가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에 실패할 시에 콜로 무아니로 선회할 것이라고 한다.

이를 종합해보면 6월까지만 해도 스트라이커 영입을 준비하는 많은 빅클럽들의 메인 타겟이었으나 7월 현재 프랑크푸르트가 콜로 무아니의 판매를 원치 않는 점과 함께 뮌헨, 맨유, PSG 등 링크가 나오던 주요 클럽들이 두샨 블라호비치, 곤살루 하무스, 라스무스 회이룬, 해리 케인과 같은 다른 스트라이커 영입에 더 관심을 갖는 중이기 때문에 콜로 무아니 영입전은 사실상 이 선수들을 실패할 경우 플랜 B로 이어지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다.

일단 PSG는 블라호비치, 뮌헨은 케인, 맨유는 회이룬을 노리는 중이라서 이번 시즌은 이적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7월 28일,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을 대비하여 그 대체자로 노리고 있다고 한다.

8월 1일, 르퀴프에 따르면 파리의 음바페 매각이 이번 여름 확실시 되어가고 있고, 회이룬은 맨유행이 유력하기 때문에 파리가 다시 무아니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일단 8월 3일 PSG는 곤살로 하무스의 메디컬 테스트만 남긴 상태라고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해 소식이 나왔다.

8월 7일, 곤살루 하무스의 PSG 이적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르퀴프, RMC의 후속보도에 따르면 하무스의 영입과는 별개로 콜로 무아니의 트랙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한다.

8월 10일, 로마노에 따르면 아직 양팀간에 협상이 오고가고 있다고 한다.

8월 19일, 로마노에 따르면 이미 콜로 무아니와 PSG 사이 5년 계약이 합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8월 25일, 로마노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와 PSG 사이 이적료 협상이 긍정적이라고 한다.

8월 30일, 본인이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프랑크푸르트에게 감사하고 이제 파리로 가게 해달라고 대놓고 밝혔다. 이후 프랑크푸르트의 훈련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9월 1일, 프랑크푸르트가 100M, 파리가 80M을 원하며 줄다리기가 이어졌으나 결국 90m+위고 에키티케 스왑딜 형식으로 거래가 마무리되며 이적이 진행되는 듯 했는데...

9월 2일, 에키티케가 프랑크푸르트로의 이적을 거절하면서 콜로 무아니의 이적 딜도 엎어질 위기에 처했었다, 하지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WG를 선언했다. 75M+15M 유로.
2.2.2. 2023-24 시즌[편집]

1R SV 다름슈타트 98전 40분에 골을 넣으며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2.3. 파리 생제르맹 FC[편집]
콜로 무아니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
한국 시간 2023년 9월 2일,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했다. 5년 계약.# 등번호는 본래 본인보다 먼저 팀에 입단해 처음 우스만 뎀벨레[6]에게 주어졌던 23번을 배정받았다.
2.3.1. 2023-24 시즌[편집]
6R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PSG 데뷔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하무스와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두 선수 모두 애매한 폼으로 계속해서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최고의 이적료를 들인 선수로 PSG 프렌치 커넥션의 핵심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톱과 윙 모두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계륵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다음 시즌 음바페의 이적이 유력하기도 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무아니 활용을 잘 못하기도 했기에 일단은 다음 시즌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다.

2023-24 시즌: 40경기(선발 22경기) 9골 6도움 [7]
리그 1: 25경기(13) 6골 5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10경기(6) 1골
쿠프 드 프랑스: 3경기(2) 2골 1도움
트로페 데 샹피옹: 1경기(0)
2.3.2. 2024-25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1년 7월 16일,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69분 당시 프랑스 U-23 팀의 와일드 카드로 뽑혀 선발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던 앙드레피에르 지냑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으며, 들어간지 14분만에 동점골을 기록하며, 프랑스의 2:1 승리를 도왔다.

2020 도쿄 올림픽 본선에 참가하여 조별라운드 3경기를 모두 나서 2어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부진했던 대표팀의 조별라운드 탈락을 막지 못했다.

2022년 9월 15일,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5, 6차전을 앞두고 프랑스 성인 국가대표팀에 최초로 소집되었다.
3.1. 2022 카타르 월드컵[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는 당시 분데스리가 도움 1위를 달리고 있었음에도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하여 큰 아쉬움을 삼켜야 했지만 월드컵 개막을 4일 앞둔 2022년 11월 16일, 같은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었던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대표팀 훈련 중 큰 부상을 당해 프랑스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어 대신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체 발탁이 되면서 기적적으로 월드컵 행에 성공하게 되었다.

준결승전에서 대회 최고 돌풍의 팀인 모로코를 상대로 승부의 쐐기를 박는 골이자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결승 아르헨티나전 40분에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되며 투입되었다. 이후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본인을 잡아 끌면서 PK를 얻어냈고, 이를 킬리안 음바페가 성공시키며 추격골을 얻어냈다.

goalkeeper-emili...
또 경기 종료 약 20초 전 120분경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와 1:1 찬스가 왔지만 이 날 역대급 폼을 보여줬던 마르티네스에게 막혀 놓쳐버리며 프랑스의 준우승에 일조해버렸다.[8][9] 이게 들어갔으면 프랑스의 월드컵 2연패 주역이 될 수 있었으나[10] 골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고 승부차기에서 4번째 키커로 나서 정중앙으로 대담하게 슛을 차서 골을 넣었으나 앞선 2, 3번 키커인 킹슬리 코망과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실축으로 인해 결국 프랑스는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앞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 카림 벤제마, 나이가 많은 올리비에 지루 이후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할 좋은 기회이다.[11]
3.2. UEFA 유로 2024[편집]
3.2.1. 예선[편집]
유로 2024 예선에도 소집되어 선배인 올리비에 지루와 번갈아가면서 출전하고 있으며 한동안 찬스를 여럿 놓치며 골을 넣지 못했으나 2023년 11월 22일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43분 지루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여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골을 넣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콜로 무아니는 최전방 자원으로서 키가 큰 편으로, 190에 가까운 큰 키를 갖추고 있음에도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좋은 폼을 보여줬던 22-23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최고 속도 35.97km/h를 기록했을 정도로,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는 준족이다.장신 특유의 보폭도 상당히 넓은 선수라, 전방에서 공을 받은 이후 돌아서서 시원시원하게 치고 달리는 드리블을 시도하며 역습을 전개한다.

속도를 이용한 공격 전개뿐만 아니라,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의 움직임도 민첩한 선수다. 최전방 공격수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득점을 하기 위한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좋은 선수로, 자신의 민첩한 움직임을 활용해 득점하기 좋은 위치를 빠르게 선점한 후 골을 만들어내는 데 능하다. 이러한 위치를 선점하는 움직임 갖춘 덕에, 득점을 위한 침투뿐만 아니라 내려와서 풀어주는 등 연계 플레이에도 두각을 드러낸다. 중위권을 겉도는 낭트 시절에는, 팀의 주 득점원으로서 최전방에서만 머물며 득점을 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프랑크푸르트 이적 후에는 벌크업도 시도하고 부여받은 역할도 상당히 많아졌다. 이 중 하나가 바로 큰 키에 준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공을 지켜내는 포스트 플레이. 본인의 국가대표 선배처럼 강하게 부딪히면서 버텨주는 유형은 아니지만, 등을 진 후 긴 팔을 이용해 상대와의 몸싸움을 최소화한 후 상대가 강하게 붙을 때 순간적으로 돌파해내면서 역습을 전개하는 능력이 일품. 또한, 본인이 마무리짓지 못할 때에는 공을 넘겨주는 이타적인 플레이에도 상당히 뛰어난데, 본인이 공을 가지고 있을 때에 상대 수비수를 유인하고 바로 패스를 넘겨준다.

다만, 빠른 속도를 이용한 드리블링에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임에도, 볼 터치의 기복이 있어서 공을 소유하려다 공의 소유권을 잃어버리는 턴오버를 범하는 횟수가 잦은 편이다. 볼 터치가 안 좋기 때문에, 폼이 안 좋을 때에는 이러한 퍼스트 터치를 비롯한 볼 터치의 문제가 골 결정력의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큰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신체 능력을 활용하는 면에 있어서는 여전히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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