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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정치

최거훈 변호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윤석열 탄핵 변호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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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거훈 변호사에 대한 상세 프로필과 경력 정보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개요


최거훈(崔巨勳, Choi Geohun)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법률 전문가로 활동하며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했던 인물입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검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변호사로 전향하여 공공기관 법률 자문, 정치적 사건 변호, 그리고 정당 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2. 생애 및 학력
• 출생: 1957년 10월 27일
• 출생지: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서구
• 학력:
• 부민초등학교 졸업
• 부산남중학교 졸업
• 경남고등학교 (30회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1980년)
•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 수료 (1988년)

최거훈 변호사는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3. 법조 경력 및 활동
•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1985년)
• 사법연수원 17기 수료 (1986년)
• 검사 경력:
• 수원지방검찰청 (1988년)
•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1990년)
•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1991년)
• 부산지방검찰청 (1994~1995년)

1988년 검사 생활을 시작하여 약 7년간 검사로 근무한 후 199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법률 경력:
• 변호사 활동 시작 (1995년)
• 대한법률구조공단 기획부장
• 서울특별시청 고문변호사
•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법률고문
• 해병대 2사단 법무실 검찰부장

4. 정치 경력

정당 활동:
• 한나라당 (2004~2012)
• 새누리당 (2012~2017)
• 우리공화당 (2020~현재)

국회의원 출마:
1.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선거구: 부산 사하구 을
• 소속 정당: 한나라당
• 득표율: 36.98% (낙선, 2위)
• 상대 후보: 열린우리당 조경태 (당선)
2.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선거구: 부산 사하구 을
• 소속 정당: 한나라당
• 득표율: 41.88% (낙선, 2위)
• 상대 후보: 통합민주당 조경태 (당선)
3.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예비 후보: 부산 서구
• 결과: 공천 탈락 (유기준 의원에게 밀림)

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025년)

2025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주요 발언 및 법적 주장:
• 헌법적 논리 강조: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헌법적 권한을 강조
• 정치적 공세에 대한 반박: “언론과 야당의 공격에 대응할 필요성” 주장
• 재판부 구성 문제 제기: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한 재판관의 자격 문제 지적

주요 변호 논리:
• 헌법상 대통령의 직무상 불소추 특권
• 정치적 탄핵과 법적 판단의 구분 필요성
• 탄핵 심판의 정치적 이용 반대

6. 정치적 신념 및 철학

최거훈 변호사는 법치주의와 보수적 가치를 중시하는 법률가이자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치 철학:
• 법치주의 수호: 헌법과 법률에 기반한 정치적 중립성 강조
• 공공기관의 법적 투명성 강화
• 정치적 중립 유지와 공정성 수호

특징:
• 강경 보수 성향: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방어
• 법적 안정성 강조: 국가의 법질서 유지에 초점을 맞춤

7. 주요 사건 및 이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2017년)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피청구인 측 변호인단으로 참여
• 법적 불충분함 주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025년)
•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발생한 재판부 구성 문제 지적
• 정치적 동기가 있는 탄핵 심판에 대한 반발

8. 결론 및 영향력

최거훈 변호사는 법조계와 정치계를 오가며 강경 보수 성향을 유지해 온 법률 전문가입니다.
탄핵 심판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며 법치주의와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을 옹호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향후 보수 진영 내 영향력 있는 법률가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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